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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돌봄·교육, 일·육아 병행, 주거, 양육비용 부담 경담, 건강 등 저출산 5대 핵심과제를 신규·보완한 정책에 대한 2024년 예산안이 15조 4천억 원 추가로 투입된다고 합니다. 저출산 문제로 인한 인구위기 심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.
지금보다 금전적인 혜택을 더 많이 받을 기회이니 꼭 신청하셔서 최대 200만원까지 혜택 챙기시길 바랍니다.
[목차여기]
2024년 출산혜택
1. 육아휴직 지원
육아휴직 기간이 현재 1년에서 2024년에는 1년 6개월로 연장되었습니다.
통상 임금도 80%에서 100%로 지급하며, 기간은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바뀌었습니다.
2. 출산 가정 주거안정
저출산 경제적 요인 중 1위가 주거요인(60%)을 뽑았으며, 주거 안정을 위해 신생아 특별공급, 우선배정 항목이 신설되었습니다.
3. 영아 양육비용과 돌봄 지원
출산율을 높이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육 지원으로 2023년 올해 신선된 제도인 부모급여도 상향됩니다.
만 0세는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상향되며, 만 1세는 월 35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.
첫 만남 이용권 최대 100만 원 추가지원을 해줍니다.
기존 200만 원에서 둘째이상은 300만 원 이상으로 100만 원 확대됩니다.
4. 어린이집 영아반 추가지원
어떤 곳에서는 영유아의 정원이 충족되지 않아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들다고 하고, 어떤 곳은 0~2세 반 어린이집은 자리가 없어서 보내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. 영아반 인센티브를 신설하여 어린이집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이로 인한 안정적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.
5. 취약계층 지원
참고로,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의 아동으로 1 ~ 95개월로 매달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 혜택은 부모의 재산, 소득, 지역과 무관하게 무조건 신청하면 혜택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2024년도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.
그 밖의 혜택
두 자녀 이상 다둥이카드 혜택과 KTX, SRT 다자녀 2명 이상 할인, 출산가장 전기세 감면, 취약가구 기저귀 바우처 등 알아보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들이 많으니 꼼꼼하게 챙겨서 받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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